[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에서 공개한 근황으로 국위선양 비주얼을 입증했다.
변우석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 20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트렌치코트에 후드 티셔츠, 캡 모자 조합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그는 작은 얼굴과 190cm의 키, 긴 다리로 완성된 비현실적인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이국적인 거리와 항구 등을 자유롭게 거닐며 화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꾸안꾸 스타일은 ‘남친룩의 정석’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팬들은 “오늘 최고의 복지”, “비율 실화냐”, “귀엽고 멋진 건 반칙”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20여 개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지난 2024년 10월에는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고, 올해 1월에는 생일 MD 수익금을 소속사와 함께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현재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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