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전(85-79 승)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으슼 파티’를 개최했다.
서울 SK 구단은 경기 종료 후 KBL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팬들과 함께했다. 아울러 선수들은 우승 기념 굿즈를 팬들에게 증정했다.
구단은 외부 광장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전시한 포토존을 운영해 팬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승 트로피 포토존은 23일 부산 KCC 이지스와 경기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구단은 또한 경기장 내 굿즈숍에서 셔츠형 레플리카, 업사이클링 크로스백, 우승 기념 로고 T셔츠 및 모자 등 굿즈를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한편 SK 선수단은 남은 시즌 정규리그 우승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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