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지난2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연 정지(?) 해제를 언급하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의 주역 박은빈, 윤찬영, 박병은이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을 선보였다.
박은빈은 오프닝부터 “제가 출연 정지가 아니었더라”고 농담 섞인 발언을 하며, 과거 ‘놀토’ 첫 출연 당시 정답을 발설했던 실수를 떠올렸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키는 “그때 정답 말하면 tvN 출연 정지”라며 경고했던 일화를 언급,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은빈은 “1년 반 만에 출연”이라며 오랜만의 복귀를 전했고, 키는 “그럼 출연 정지 풀린 거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멤버들은 “이제 완전 복귀”라며 박은빈을 환영했고, 그녀 역시 완벽한 적응력으로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함께 출연한 윤찬영, 박병은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천재 신경외과 의사들의 대립을 다룬 ‘하이퍼나이프’는 스릴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박은빈은 이번 방송을 통해 예능에서도 빛나는 센스와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출연 정지(?) 농담으로 시작된 복귀 무대는, 오히려 그녀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웃음과 화제의 장이 됐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하는 ‘하이퍼나이프’는 디즈니+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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