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연구소’ 7회, 강태오♥이선빈 이마 키스로 로맨스 점화…이학주, 6년 전 악연으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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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7회, 강태오♥이선빈 이마 키스로 로맨스 점화…이학주, 6년 전 악연으로 긴장감↑

뉴스플릭스 2025-03-23 10:5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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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방송화면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가 7회에서 본격 로맨스와 과거의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소백호(강태오 분)와 김미경(이선빈 분)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관계에 변화가 생겼고, 박기세(이학주 분)의 등장은 긴장감을 더했다.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선을 넘고 싶은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과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선을 긋고 살아온 그가 김미경으로 인해 처음으로 감정의 벽을 허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에 김미경도 “개미경이 되고 싶다”며 사내연애를 수용, 두 사람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첫 데이트에서 김미경은 감자 연구에 몰두해 데이트를 망쳤고, 소백호는 오해 끝에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 이후 김미경은 오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 그 정도로 변태 아니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 대사는 직원들 사이 소문으로 퍼지며 또 다른 해프닝을 불러왔다.

하지만 소백호는 김미경의 화를 풀기 위해 곰 인형 선물과 함께 “이 방법은 안 쓰려 했는데…”라며 이마에 키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심쿵 엔딩을 완성했다.

박기세는 소백호와 김미경의 관계를 확인한 뒤, “6년 전 그 일 기억하느냐”며 김미경의 과거를 들춰내기 시작했다. 그의 대사 “넌 몰라. 소백호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는 두 사람의 얽힌 과거와 앞으로의 갈등의 서막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감자연구소’ 7회는 강태오와 이선빈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설렘을 자아낸 한편, 이학주의 존재로 갈등 구조를 강화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거의 진실과 현재의 사랑이 교차하는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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