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대 80% 할인 '스니커즈 페스티벌' 개최

사진=쿠팡

쿠팡이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은 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신발 할인 행사인 '스니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푸마, 르까프, 아디다스, 디아도라, 휠라, 호카 등 약 6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800여 개의 스니커즈 및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쿠팡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 스니커즈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푹신한 쿠셔닝과 편리한 디자인이 특징인 '푸마 소프트라이드 하모니 슬립온',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높인 '미즈노 웨이브 울티마', 통기성이 뛰어난 '알타이카 초경량 운동화' 등이 있다.

인기 상품을 한정 특가로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23일은 푸마 테베리스 G 운동화, 24일은 휠라 토러스 v3 라이트 운동화, 25일에는 르까프 에어 365 워킹화 등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스니커즈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데일리 운동화부터 퍼포먼스 러닝화까지 모두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