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14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임영웅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14억 회를 돌파했다.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다 함께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의 전당'을 운영 중이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1B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1 M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구성됐다.
임영웅은 '멜론의 전당' 중 '빌리언스 클럽'에 남성 솔로로서 가입했으며, '골드'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드'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인 가수가 가입할 수 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최고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근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 저작권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한 'Song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물고기뮤직,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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