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강예슬이 윤민수의 손을 잡고 돌아왔다. 트로트와 발라드의 매혹적인 조화는 강예슬의 집념 덕분에 가능했다.
강예슬은 지난달 신곡 '넘버원 (Feat. 윤민수 of 바이브)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그는 "'넘버원'은 그동안 보여드렸던 곡과 다른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예슬은 "사실 제겐 특별한 사연을 가진 곡"이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2년 전에 이미 만들어진 곡이었다. 그때 녹음도 했었지만 사실 제 곡이 아니었다"라며 "당시 다른 소속사에 있던 곡이었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호시탐탐 발매하기만을 바라왔었다. 지금은 회사를 옮겼지만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어서 결국 제 곡으로 발매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넘버원'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차용한 강렬한 전주가 특징이다. 특히 윤민수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강예슬은 "윤민수 선배님과 직접적인 친분은 없었다. 전 소속사와 인연이 있었고 지난해에 피처링을 해주셨던 것"이라며 "감사하게도 트로트 장르에 피처링을 하는게 쉽지 않으셨을 텐데 선뜻 해주셨다. 녹음 현장 영상을 봤는데 말 그대로 찢어주시더라"라고 윤민수와의 피처링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제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는 윤민수 선배님이 제 곡에 피처링을 해주신다는 게 정말 영광이고 너무 감사했다"며 "활동 응원한다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주시고 또 본인이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라는 말도 해주시더라"라고 윤민수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예슬과 윤민수의 조합에 팬들 역시 예상치 못한 반전이라고 놀라워했다고. 강예슬은 "팬들이 처음엔 제가 발라드곡으로 나오는 줄 알더라. 무대를 보고 예상 밖의 느낌이라 너무 재밌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며 "뮤지컬 같은 느낌이 든다는 말도 많이 해주신다"고 했다.
올 한 해 강예슬은 활발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강예슬은 유튜브 채널에서 요리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는 "전통 시장에 가서 어머님들에게 요리 비법을 듣고 제가 직접 해보고 있다. 정말 '요알못'인데 상인 분들에게 손맛 레시피를 얻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 =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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