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그랜드 캐니언 여행 한국인 가족 3명 열흘째 연락두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그랜드 캐니언 여행 한국인 가족 3명 열흘째 연락두절

이데일리 2025-03-23 07:54:20 신고

3줄요약
지난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방향 인터스테이트 40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연쇄 충돌 사고 현장.(사진 =애리조나 공공안전부)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가족 3명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CNN과 NBC뉴스에 따르면 33세 이모씨와 그의 모친 59세 김모씨, 김씨 동생인 54세 김모씨 등 3명이 지난 13일 그랜드 캐니언 지역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로스앤젤레스(LA) 주재 총영사관은 코코니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과 협력해 이씨 가족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CNN 계열사인 KPNX가 보도했다.

코코니노 카운티 보안관실이 지난 19일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실종자 전단지에 따르면, 이들이 탄 렌터카 GPS 정보는 13일 서쪽 라스베이거스 방향으로 가는 40번 고속도로를 지난 게 마지막이다.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노스캐롤라이나까지 이어지는 대륙 간 고속도로는 눈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총 22대의 차량이 연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미 현지 언론들은 이들이 탄 차량이 사고를 당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애리조나 공공안전부 관계자는 “사고 당시 겨울 폭풍이 이 지역에 영향을 주며 도로는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며 “이 충돌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른 관련 차량으로 빠르게 번져 20시간 이상 불에 탔다”고 설명했다.

애리조나 당국은 이 가족과 지난 13일 이후 연락이 닿았거나 행방을 알고 있으면 코코니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