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2일 오후 3시 39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1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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