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KO 복서' 조지 포먼, 76세 타계… 유족 "축복 받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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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KO 복서' 조지 포먼, 76세 타계… 유족 "축복 받은 남자"

머니S 2025-03-22 16:4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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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지포먼 SNS /사진=조지포먼 SNS
헤비급 복싱 세계 챔피언 조지 포먼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76세다.

그의 가족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계정에서 그의 죽음을 알렸다. 가족들은 사망 원인이나 장소 등을 밝히지 않았다.

가족들은 인스타그램에서 "깊은 슬픔 속에서 사랑하는 조지 에드워드 포먼 시니어가 21일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음을 알린다"고 올렸다.

가족들은 "인도주의자이자 두 차례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그는 가족을 위해 선의의 힘, 규율, 신념, 그리고 자신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는 수호자로서 깊은 존경을 받았다"고 추모했다.

특히 가족들은 "축복받은 한 남자의 특별한 삶을 기리며 프라이버시 보호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뉴욕타임스(NYT)는 "45세라는 믿기 힘든 나이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복싱계에 복귀하고 명성과 상냥한 성격을 이용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그릴 사업을 일궈낸 인물"이라며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NYT는 포먼은 1960년대는 척 웨프너, 70년대 조 프레이저와 무하마드 알리, 80년대 드와이트 무하마드 카와위, 90년대에는 에반더 홀리필드와 싸우는 등 오랜 기간의 분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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