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오후 1시 6분께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19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40%다.
수성구는 산불이 나자 입산 금지, 창문 개방 자제 등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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