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금성면 청로리와 안계면 용기리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께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 36분께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서산영덕고속도로 의성휴게소(청주방향) 진입로 부근 임야 등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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