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다정한 한때가 공개됐다.
이혜원은 21일 "나가기 전 들이댄 카메라 그래도 쳐다봐 주네. 오호. 담엔 웃으며 들이대 보겄어여 ㅋㅋㅋㅋ 같이 조심히 늙어가는 중입니다. 인태기 극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직전 이혜원이 카메라를 들자 렌즈를 바라봐 주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한 청바지 커플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과에 재학 중이다. 아들 리환은 지난 2022년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은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동반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혜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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