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1일 자신의 SNS에 “엄마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세븐 닮은 아이를 감싼 듯한 분홍색 포대기를 즐거운 듯이 품에 안고 있다. 아기인 척 이다해와 유쾌한 노래를 이어간 세븐은 이내 “허리 아프다”라며 등 뒤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진짜 합성인줄 알았다”, “귀여운 부부”, “진짜 아기 낳으면 둘 닮아서 이쁘고 잘생겼을 듯”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5월 가수 세븐과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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