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온앤오프' 확실한 프리랜서 일상 공개… 옥자연 '남양주 옥장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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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온앤오프' 확실한 프리랜서 일상 공개… 옥자연 '남양주 옥장훈' 등극

메디먼트뉴스 2025-03-22 12:5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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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프리랜서로 돌아온 김대호가 쉼과 일 모두 완벽하게 즐기는 '온앤오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옥자연은 새로운 '자연 하우스'에서 놀라운 요리 실력과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리랜서 김대호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생활을 시작한 옥자연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 또한 2.6%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평일 낮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외출하는 장면(23:44)으로, 프리랜서의 여유를 만끽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률은 최고 6.9%까지 치솟았다.

약 2달 만에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로 돌아온 김대호는 출근 압박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코를 골며 낮잠을 즐기는가 하면, '대호 하우스 2호'의 청소와 비바리움 관리 등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처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스페인어 공부와 통기타 수업을 시작하며 로망 실현에 나섰다.

로망 실현으로 하루를 꽉 채운 김대호는 집으로 돌아와 봄 제철 음식으로 첫 끼를 준비했다. 봄동 겉절이와 나물 비빔밥을 만들려 했지만 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달걀 프라이 10개를 넣어 '나물 비빔'을 완성, 허겁지겁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쉬는 날의 여유를 만끽한 김대호는 스튜디오에서는 프리랜서의 열정을 불태웠다. 기안84는 "프리하더니 왜 이렇게 쫓겨?"라며 놀렸고, 전현무는 "프리랜서는 쥐어짜야 한다"며 그의 의욕에 공감했다.

한편, 옥자연은 새로운 '자연 하우스'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식물장에서 수확한 채소로 아침을 먹고, 독서와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일상 속에서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연습하며 음정과 옥타브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레슨을 통해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옥자연은 놀라운 요리 솜씨로 봄 내음 가득한 건강 밥상을 완성했다. 어머니가 보내준 도토리 가루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참나물과 취나물을 듬뿍 넣은 도토리전과 묵밥까지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옥자연은 반전 농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손 드리블부터 레이업 슛까지 능숙하게 선보이며 던지는 공마다 100% 골인에 성공, 전현무로부터 '남양주 옥장훈(옥자연+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옥자연의 일상에 공감하던 김대호는 "대자연을 좋아한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 무지개 회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기안84까지 가세하며 세 사람의 묘한 케미가 형성되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다음 주에는 키의 새로운 집들이와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와 함께하는 봄맞이 등산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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