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보다 소리 질러”…황동주, ♥이영자 사랑에 매니저도 경악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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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추’ 보다 소리 질러”…황동주, ♥이영자 사랑에 매니저도 경악 (전참시)

일간스포츠 2025-03-22 11:4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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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배우 황동주가 ‘전참시’에서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진심을 전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9회에서는 화제의 인물 황동주가 ‘오래된 만남 추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동주는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이동하는 내내 이영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한다. 앞서 이영자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황동주는 며칠 전부터 미리 꽃다발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는데. 이 외에도 그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 후 달라진 점 등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흥미진진한 이들의 대화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한편 매니저 역시 이영자를 만난 후 크게 달라진 황동주의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급기야 그는 ‘오래된 만남 추구’를 보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킨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그런가 하면 황동주는 매니저와 함께 요리 교실에 참관해 눈길을 끈다. 친분이 있는 요리 선생님조차 황동주에게 “취미도 닮아 간다잖아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데. 이영자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갈비찜을 배우기 시작한 황동주는 요리 실력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며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황동주는 이날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라고. 과연 황동주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 황동주와 이영자의 만남이 성사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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