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건강에 대한 염려를 덜어냈다.
지난 2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진 하는 날'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사진을 게재하며 "5년 전 건강검진 때 조직 검사하라 해서 놀랐던 기억이다. 추적 관찰하며 지켜보자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었는데, 검진때마다 조마조마 했지만 오늘은 졸업이라는 말에 해피"라며 "그래도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잘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성은은 건강에 대한 염려를 덜어낸 덕분인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박탐희는 "건강하면 다 할 수 있어! 아자"라며 응원을 보냈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축하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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