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시 18분께 경기도 부천 원미구 도로에서 70대 운전기사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버스 승객 등 5명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신호등도 파손됐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1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며 "조만간 A씨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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