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려고 먹었는데"...견과류서 '살모넬라균' 검출, 식약처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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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려고 먹었는데"...견과류서 '살모넬라균' 검출, 식약처 회수 조치

센머니 2025-03-22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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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센머니=이지선 기자] 시중에 유통된 견과류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견과류 가공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됐을 시 대표적인 증상들은 설사, 열, 경련성 복통과 구토 등이 발생되며 증상은 보통 노출 후 12시간에서 36시간 사이에 나타나며 2일부터 7일까지 지속된다

회수 대상 제품은 경기 광주시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오트리푸드빌리지'가 제조·판매한 '고메넛츠 프로틴' 250g으로 소비기한은 2026년 3월 10일이다.

아울러 이날 식약처는 제조 일자가 표시되지 않은 튀김부각·김부각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전했다. 대상 제품은 전남 광양시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광양김협동조합이 제조·판매한 ‘원조튀김부각’ 110g과 ‘원조마른김부각’ 190g이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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