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벌스파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한 가운데 김주형은 공동 14위, 이경훈은 컷탈락했다.
컷탈락 위기에 몰렸던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조던 스피스(미국)도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꼴찌'를 했던 잰더 쇼플리(미국)도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22일(한국시간)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 이니스브룩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벌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우승상금 156만6000 달러) 2라운드.
안병훈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히사츠네 료(일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와 함께 전날 공동 23우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선두와 1타 차다.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거리 294.30야드, 최장타 33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3.85%(7/13), 그린적중률 77.78%(14/18), 스크램블링 75.00%(3/4), 그린적중시 홀당 퍼트수 1.71개였다.
호블란은 21계단, 료는 36계단이나 상승했다.
컷탈락 위기였던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몰아쳐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14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경훈은 6오버파 148타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제이콥 브리지먼(미국)은 합계 6언더파 136타로 단독선두에 나서며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
세계랭킹 3위 쇼플리는 3타를 줄여 선두와 2타 차로 셰인 로리(아일랜드) 등과 공동 5위에 올라 반등을 노리고 있다. 쇼플리는 지난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에서 '꼴찌'를 했다.
토마스와 스피스는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쳐 공동 53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컷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2오버파 144타였다.
이번 대회에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출전하지 않았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23일 오전 2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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