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AG-ENT 새 크리에이터 합류 "뉴 회사 뉴 플필"

사진: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 회사 뉴 플필"이라는 글과 함께 시크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연수는 품이 넉넉한 오버핏 셔츠를 입고 하의는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앞서 AG-ENT 측은 신규 크리에이터로 최연수가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자연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일상 속 콘텐츠에 생기를 불어넣는 크리에이터! 트렌디한 감성과 꾸밈없는 솔직함으로 팔로워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패션, 라이프스타일, 뷰티 등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담아내고 있다"라고 최연수를 소개했다.

한편 최현석 셰프의 딸인 최연수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2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