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입문시기엔 뭐가많고 삐까번쩍하고 다이얼 꽉꽉차는걸 좋아함
그리고 반드시 브슬이 씹간지임 짜세임
본인 입문시기 5대악마 새끼들을 보면
티쏘 prc200
크고 버튼많음+크로노그래프+접근이 용이한가격인데 왠지비싸보임
이삼박자로 악마로 등극함 미친악마입문템새끼중하나
시티즌 구문페
지금은 구구구문펜가? 아무튼 초년생에게 적절한 가격
경조사 만능템 이거만 있으면 후드티고 정장이고 무서울게 없었음
거기에 매력적인 와꾸
시티즌을 처음 각인시켜준 시민악마새끼임
세이코 snp001
일명 스누피 별명도 귀엽고 고딩시절 세이코 알바 이시계도 인기가
많아서 얼핏 세이코는 좋은 브랜드구나 각인이 되어있고
거기에 프리미어라는 이름이 붙고
다이얼에 뭐가다닥다닥 붙어서 간지나보임 심지어 가격도 접근이
아주 용이한가격 이새끼도 입문의 악마중 하나였음
해밀턴 째즈마스터 오픈하트
해밀턴이 뭔지 처음들어봤는데 역시나 초년생에게도
접근은 가능한 가격에 피자모양으로
은근슬쩍 보여주는 무브가 존나이뻐보임 이것도 입문의 악마새끼임
그당시 입문 드레스 1황
프콘 오픈하트 문페이즈
오픈하트에 문페이즈? 이건그냥 미친놈임
심지어 이름도 왠지 ㅈ간지임
사회초년생에게 비싼가격인데 접근은 허용하는 악마새끼였음
+번외 해밀턴 째즈마스터 크로노
많은 요청이 있던 일명 째마크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중 본인은 구문페랑 해밀턴 오픈하트로 입문했는데
솔직히 옽갤에서 이 다섯개중 하나로 입문한사람 좀 있을거라봄
나를 이지경으로 만든 새끼들이라 조금 애증의 존재임
시계를 사는게 아니었지만 시계가 있어행복한 이상황
모든 옽갤러들도 그러리라 본다.
그러고 보니 요새는 입문시계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다
내 전세대 입문은 뭔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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