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레이션 없는 160nc 100ft 3캔 5만원에 구해서 니콘 af600에 꼽아서 무지성 난사 날리고 현상소에 현상만 1500원에 받아서 집에서 자가스캔 하던 시절
내 필름시절 중 재밌었던거 같다
찍히던 말던, 뭐를 찍던 말던 그냥 찍는 행위에 만족하고 잘 찍혀서 추억도 남기면 더 좋았었음
이때 친구들도 많이 찍었던듯
젊은 시절이라서 친구들 많이 만났었음
추려서 50컷 뽑아봄
1차로 너낌 좋은거 뽑고 꼬털 나온 이상한 사진들 추려서 올려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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