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2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관 등 52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돼 1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4시께 불을 모두 껐으나, 돈사 385㎡가 타고 새끼돼지 45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4천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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