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10시 6분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밤 10시 1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11시 17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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