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혁, 씨름 소년체전 도대표선발전 중등부 역사급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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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혁, 씨름 소년체전 도대표선발전 중등부 역사급 패권

경기일보 2025-03-21 21:0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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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서 우승한 중등부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씨름협회 제공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서 우승한 중등부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씨름협회 제공

 

최윤혁(수원 동성중)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중등부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 역사급(90㎏ 이하)에서 우승,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산 감독의 지도를 받는 최윤혁은 21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벌어진 중등부 역사급 2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뒤, 최종선발전서 1차 선발전 우승자인 이루다(용인 백암중)에 첫 판을 밀어치기로 내줬으나 2,3번째 판을 모두 안다리걸기로 따내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또 중등부 경장급(60㎏ 이하) 김민준(동성중)과 청장급 최원영(백암중)은 1,2차 선발전을 모두 석권해 도대표로 선발됐으며, 소장급(65㎏ 이하) 정의윤(동성중), 용장급(75㎏ 이하) 조민영, 용사급(80㎏ 이하) 김동호(이상 안산G스포츠클럽), 장사급(130㎏ 이하) 양현우(성남 야탑중)도 본선에 나가게 됐다.

 

한편, 초등부 최종선발전서는 경장급(40㎏ 이하) 정승호(안산 매화초), 장사급(120㎏ 이하) 김시윤(시흥 서촌초)이 각각 박유진(광주초)과 홍건우(용인 양지초)를 2대1로 물리치고 우승해 정상에 동행했다.

 

초등부 소장급(45㎏ 이하) 백성민, 청장급(50㎏ 이하) 김동아, 용장급(55㎏ 이하) 이재호(이상 매화초), 용사급(60㎏ 이하) 고가온(수원 우만초), 역사급(70㎏ 이하) 김건우(광주초)도 도대표로 뽑혔다.

 

이로써 이번 대회 중등부 동성중은 가장 많은 3개 체급서 도대표를 배출했고, 초등부서는 매화초가 4체급을 석권했다.

 

이날 오전 벌어진 개회식에는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과 김성록 경기도씨름협회장을 비롯 도내 시·군 협회장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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