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개강...새로운 시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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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개강...새로운 시장 응원

뉴스로드 2025-03-21 20:42:32 신고

하은호 시장이 지난 20일 한세대학교 본관 2층에서 열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하은호 시장이 지난 20일 한세대학교 본관 2층에서 열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뉴스로드] 군포시는 지난 20일 한세대학교 본관 2층에서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2025년 상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한세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4월 한세대학교 내에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40세에서 64세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상담,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사회공헌활동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군포시는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녹색도시 군포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 개최

군포시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9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하은호 시장이 지난 19일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식목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하은호 시장이 지난 19일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식목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이날 행사는 초막골 생태공원 내 미로원에서 하은호 시장 외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화살나무, 측백나무 등 4,400여본의 나무를 심었다.

시는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를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 도시열섬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숲 조성 및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목표로 일상에서의 나무심기 실천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예상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인해 작년 여름에 많은 집중호우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고 또한 117년만에 내린 11월 폭설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이미 심각한 상태임을 증명한다앞으로도 더욱 가혹한 이상기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지금 이곳에서 나무를 심고 잘 가꾸는 것을 시작으로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시의 명소인 초막골생태공원내의 미로원에 화살나무와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꾼다면 지구를 지키고 나아가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화살나무로 이루어진 미로원을 즐기며 시민들에게 더욱 큰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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