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봄이 오는 길목 안전한 환경 제공...연꽃테마파크 연중 개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시흥시, 봄이 오는 길목 안전한 환경 제공...연꽃테마파크 연중 개방

뉴스로드 2025-03-21 20:42:28 신고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전망대 진입로 덱 설치 모습/사진=시흥시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전망대 진입로 덱 설치 모습/사진=시흥시

 

[뉴스로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계절이 돌아오자 연꽃테마파크 전망대가 벌써부터 상춘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시흥시는 연꽃테마파크 전망대가 지난 17일부터 연중 개방되면서 시민과 방문객 증가에 따라 편리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장소지만 기존에는 6~8월 주말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등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시는 이를 연중 개방으로 확대하고자 지난 3월 초부터 중순까지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진입로 덱 설치와 도색작업 등을 재정비했다.

전망대 개방 시간은 1년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전망대에 올라 연꽃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전경을 더욱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연꽃이 피어나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망대를 이용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으로 확대했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방문해 사계절의 멋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부권 8개 도서관, 도서관의 날 맞아 행사 풍성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 행사 포스터/사진=시흥시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 행사 포스터/사진=시흥시

 

한편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을 비롯한 북부권 8개 공공도서관이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풍성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4123회 도서관의 날61회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4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독서의 흥미를 유발해 도서관 방문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작가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으로는 소래빛도서관 <시흥 올해의 책 연계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 은계도서관 <‘혼자 학교 가는 날’> 한유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으로는 목감도서관의 <우주 과학 뮤지컬(가자! 우주로!)> 능곡도서관의 <책읽는 마법사> 신천도서관의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매화도서관의 <생명과학 버믈 매직쇼>가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의 도서관 주간을 한층 즐겁고 유익하게 만들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