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21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 KNN타워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과 이사회에서 이오상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이밖에 김호진 부사장(경영본부장), 박철훈 전무이사(경남본부장), 전성호 상무이사(제작편성본부장), 김백수 상무이사(신성장본부장), 단유정 이사(사업본부장), 추종탁 이사(뉴미디어제작본부장 겸 KNN미디어플러스 대표)가 승진됐다.
KNN은 이날 매출액 590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의 2023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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