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10기 캠프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9기 부부들의 이혼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시작한 10기 부부의 캠프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음주가무를 즐기며 부킹까지 하는 5남매를 키우는 재혼부부 아내,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남편의 사연이 예고되며 충격을 안겼다.
한 부부의 아내는 고삐가 풀린 듯 음주가무를 즐기더니 급기야 부킹까지 했고,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애가 다섯인 엄마가 말이 되냐"며 분노했다.
또 다른 부부에서는 아내가 남편에게 "(신호위반) 딱지 날아온 거 보니까 옆에 다른 여자 태우고 있더라"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남편은 "호기심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는 "나랑 자던 침대에서 다른 여자랑 잤냐"며 남편의 상습적인 바람을 언급했고, 남편은 "과거에 있었던 일은 기억이 안 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진태현은 "무슨 소리하는 거냐"며 정색하기도.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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