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농협은 21일 생극농협 자재센터에서 '2025년 밭작물 일관 기계화 작업단 출범식'을 열고 농작업대행사업에 본격 나섰다.
생극농협은 관내 농업인을 대신해 밭 농업 예정지 11.2㏊(11만 2396㎡)에서 로타리 작업, 두둑 만들기, 비닐 씌우기 작업 등 농기계를 이용해 농작업대행을 진행한다.
한창수 조합장은 "농촌지역 인력 감소와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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