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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언디나이어블’(Undeniabl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김우석이 얼굴에 착용한 밴드 스타일링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숨은그림찾기’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단순한 패션 포인트처럼 보였던 밴드에는 작은 글씨로 “우리 노래 좋지?”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던 것.
방송 직후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산되면서 팬들은 “이 정도면 숨은그림찾기 수준”, “역시 판타지 보이즈의 센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번 컴백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링과 숨은 메시지까지 화제를 모은 판타지 보이즈. 그들의 신곡과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강민서·이한빈·히카리·링치·히카루·김우석·홍성민·오현태·김규래·케이단)는 지난 20일 미니 4집 ‘언디나이어블’을 발매했다.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언디나이어블’은 도전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한층 더 단단해진 판타지 보이즈의 모습을 담아냈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강한 의지를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했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사운드로 음악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미니 4집 ‘언디나이어블’로 컴백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며 “특히 서바이벌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더 성장한 모습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많은 분들이 저희의 변화를 느끼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강민서는 “이번에는 청량 콘셉트가 아닌 그루브 한 무드인 타이틀곡 ‘언디나이어블’로 컴백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설레고 ‘이 노랜 내 노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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