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태안 힐링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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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태안 힐링 여행지는?

투어코리아 2025-03-21 18:2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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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꽃지해수욕장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충남 태안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서해안을 따라 펼쳐진 해변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며,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태안을 방문한다면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놓치지 말자.

먼저, 천리포수목원은 태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이다.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4~5월에는 봄꽃들이 만개하며, 산책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계절에 따라 다르며, 일반요금은 11,000원, 봄철 특별요금은 15,000원이다.

태안의 또 다른 자연 명소인 청산수목원도 추천할 만하다. 이곳은 수많은 꽃과 나무가 조성된 정원으로, 특히 홍매화가 피어나는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은 마감 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여름철 태안을 방문한다면 꽃지해수욕장을 빼놓을 수 없다. 백사장이 길게 펼쳐진 이곳은 태안에서 가장 넓은 해수욕장으로,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다. 특히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며, 붉게 물든 하늘과 서해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여행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태안은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수목원과 해수욕장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계획한다면 태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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