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의 혼란을 반성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첫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약 7000명이 참여했다.
2탄 행사에는 △김용남 전 의원(경제 분야) △김종대 전 의원(안보 분야) △박영식 전 앵커(언론 분야) △신인규 변호사(정치 분야) 등이 각 분야 전문가로 참여한다.
신인규 정바세 대표는 “제1회 행사에 이어 평범한 보통시민들의 열정적 참여로 인해 또 한 번 기획하게 된 행사”라며 “이번 논의가 탄핵결정 후 조기대선 국면에서 한국 사회의 미래비전 아젠다를 설정하는 건설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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