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도 김포시를 여행하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를 종종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개성을 갖춘 카페들은 오늘날 방문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를 잡고다.
탁트인 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맛있는 디저트까지 갖춘 김포의 인기 카페 3곳을 소개한다.
김포 장기역 근처에 위치한 ‘하우스플랜’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다. 넓은 창을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무드와 편안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운영시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소굿1850’은 김포 장기역 인근에서 감각적인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생등급 매우우수 식약처 인증을 받은 곳으로,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인기다.
특히, 홈케이크 예약 및 베이킹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어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카페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다.
김포 대명항 초입에 위치한 ‘수산공원’은 넓은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로 유명한 카페다. 해안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날씨 좋은 날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곳의 베이커리는 풍미가 깊고, 직접 만든 빵과 신선한 음료가 조화를 이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까지다.
김포에는 이처럼 각각의 개성을 가진 카페들이 많아 취향에 맞게 방문할 수 있다.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