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창경궁은 조선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아름다운 궁궐로, 특히 야경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창경궁에서 '물빛연화'라는 새로운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 시작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창경궁 물빛연화'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휴궁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춘당지를 중심으로 총 8곳에서 각기 다른 주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창경궁 입장객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000원이다.
특히, 전체 상영 기간인 4월 15일부터 5월 18일, 9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모든 구역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반면, 부분 상영 기간인 3월 7일부터 4월 13일, 5월 20일부터 9월 9일,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일부 구역의 작품 상영이 제외되므로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창경궁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고즈넉한 궁궐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물빛연화'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봄의 밤공기를 맞으며 창경궁을 거닐고, 빛과 물이 어우러진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