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은 하천 생태계 오염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환경 보호에 힘쓰고자 오는 2027년까지 연간 1억원씩 총 3억원의 기금을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기금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천 보호 인식 개선 캠페인과 애경산업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불광천, 치성천의 수질 개선 및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등 다양한 하천 정화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우리 주변 하천의 환경 정화는 물론 하천 생태계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하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생물종 보호와 하천 정화 활동 등 친환경 ESG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