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21일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국내외 작가들의 정원이 조성될 공간 및 기업참여 정원, 지자체 참여 정원 대상지, 시민 편의시설 설치 장소를 눈으로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시의 대표적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정원이 일상이 되는 도시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110개의 기업, 지자체 참여 특화정원 등 규모는 물론 작품성까지 역대 최고의 정원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진행된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시킨 것으로 올해는 오는 5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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