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자신의 집 근처에 위치한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 관해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동양문화박물관'에 관해 소개하며 "북촌에서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동양문화박물관은 박물관이기도 하지만 카페 같은 곳"이라 말했다.
이어서 "동양문화박물관은 북촌 최고의 전망대로도 불린다. 2층엔 두 개의 테라스가 있어 한쪽에서는 연못, 다른 한쪽에서는 북악산과 경복궁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북촌 동양문화박물관은 북촌로11길에 자리 잡고 있는 박물관이다. 이상순은 동양문화박물관에 관해 소개하며 "제가 사는 집이랑 가까운 것 같은데 동양문화박물관은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궁금해지네요"라고 전했다.
또 자기 집 주변에 관해 "이 곳곳에 뷰가 좋은 곳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서울은 도시 중간에 산이 많잖아요. 이게 우리한테는 고마운일"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산이 있는 건 행운이다. 거기에 또 카페 같기도 한 (동양문화박물관)에 가면 정원에 경복궁, 북악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니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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