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Balenciaga)가 고전적인 할리우드 코스튬 테스트를 재구성한 여름 25 캠페인 ‘스크린 테스트’를 선보입니다. 포토그래퍼 나디아 리 코헨(Nadia Lee Cohen)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고전 할리우드 스크린 테스트를 연상시키는 단색 커튼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출연 인물들은 영화적인 요소와 전형적 인물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드레스를 비롯해 스타일링, 미장센이 캐릭터를 정의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죠.
발렌시아가 여름 25 캠페인의 출연진으로는 배우 카일 맥라클란(Kyle MacLachlan)과 린다 허니맨(Linda Honeyman), 순니 멜레스(Sunnyi Melles), 마크 아이델스타인(Mark Eidelstein), 레이첼 세노트(Rachel Sennott), 저우 유(Zhou You), 그리고 조지아 포드(Georgia Ford)와 함께 다양한 모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고전 사교계 명사를 비롯해 팜므 파탈, 아티스트, 디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빌런, 리포터, 프로디지, 메인 캐릭터, 더 보이 넥스트 도어 등 고전적인 캐릭터와 영화 속 인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린다 허니맨은 그녀 본인의 역할로 출연하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함께 선보인 제품 이미지 컷에서는 로렐 클래식 폴로와 로데오 백의 새로운 미네랄 그린, 그레이, 아몬드 컬러 버전, 그리고 최근 출시된 로데오 슬링 포셰트 및 바스켓볼 스니커즈, 숄(Scholl)과 협업한 샌들 및 클로그를 포함한 다채로운 풋웨어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고전 영화적 요소들로 가득한 발렌시아가의 여름 25 캠페인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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