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살림남' 시청률 7% 공약 이행… 이찬원 깜짝 전화 연결에 훈훈 미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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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살림남' 시청률 7% 공약 이행… 이찬원 깜짝 전화 연결에 훈훈 미담까지

메디먼트뉴스 2025-03-21 16:4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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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박서진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 7%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버스킹 준비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시청률 7% 달성 기념 버스킹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서진은 지난해부터 '살림남' 시청률 7% 달성을 염원하며 버스킹 무대를 하겠다고 공언했고, 방송 합류 1년 만에 7.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디어 공약 이행에 나선다.

한껏 들뜬 박서진은 버스킹 전국 일주, 선거 유세 차량 대여, 공설 운동장 대관 등 거창한 계획을 세우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동생 효정이 걱정하자, 박서진은 초대 가수 섭외까지 나서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박서진은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트로트 가수 이찬원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박서진의 전화 연결에 효정은 둘의 친분을 의심했지만, 이찬원은 즉석에서 전화를 받아 박서진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살림남'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또한, 이찬원은 시청률 8% 돌파 시 출연을 약속하며 박서진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찬원은 "형한테 되게 고마웠던 일이 있었다. 기억하나? 지난번 우리 외할머니 챙겨줘서 고마워"라며 박서진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박서진은 버스킹을 위해 트로트 훈남 스타 송민준과 최수호를 집으로 초대한다. 효정과의 만남을 고대했던 두 사람은 뜻밖의 장소에서 효정을 만나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민준과 최수호는 박서진의 예상치 못한 살림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송민준은 직접 요리에 나서며 '살림남' 고정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이에 박서진은 최수호와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살림남' 고정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인다.

대세 트로트 훈남 3인방과 함께하는 박서진의 특별한 버스킹 준비기는 22일(토) 오후 9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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