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이전과는 확 달라진 무드로 돌아왔다.
제이홉의 새 디지털 싱글 'MONA LISA'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1일 오후 공개됐다.
신곡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명작에 빗대어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이홉은 지난 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 이후 약 2주 만에 쾌속 신곡을 발표하는 행보로 기대를 모은 바. 달콤한 분위기의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힙합 알앤비(Hip hop R&B) 장르의 신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는 재미를 안겼다.
그루비하고 펑키한 곡에 걸맞게 뮤직비디오 속 제이홉은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선보이며 힙(Hip)하고 칠(Chill)한 느낌을 자아낸다. 제이홉은 여유롭고 노련한 안무로 '월드 클래스' 퍼포머 명성을 입증했다.
또한 제이홉은 강점인 퍼포먼스를 살린 곡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에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홉은 'Sweet Dreams (feat. Miguel)'로 빌보드 '핫 100' 66위를 기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총 6곡을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 올리는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전역 후 솔로 활동 순항 중, 제이홉은 'MONA LISA' 외 또 다른 신곡도 예고한 바. "3곡 다 스타일이 다를 것"이라고 귀띔한 만큼, 제이홉의 '열일' 행보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사진=제이홉 'MONA LISA' 뮤직비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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