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대전광역시 동구 오동 대청댐 인근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화재 시작 38분 만인 오후 2시48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화재 진압을 위해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2대, 인력 40명을 투입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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