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고의 지성 네트워크…용인대 제4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 성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역 최고의 지성 네트워크…용인대 제4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 성료

경기일보 2025-03-21 15:29:25 신고

3줄요약
지난 20일 오후 용인특례시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열린 용인대 제4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원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대 제공
지난 20일 오후 용인특례시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열린 용인대 제4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원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대 제공

 

용인대학교가 제4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열고 지적 성장 혁신 플랫폼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용인대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용인시 기흥구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2025학년도 제41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용인대 박제일 교육혁신처장, 이복구 사무처장, 공성배 대외협력실장, 이완주 AI바이오융합대학장, 김영학 체육지원실장, 정진배 골프AHP과정 원장, 용인대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박창무 제8·9대 회장, 백문기 명예회장(제10·11대 회장), 김현철 제12대 회장, 유재현 제13대 회장, 장경순 기흥ICT밸리 대표 등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제일 용인대 교육혁신처장의 기념식사, 임정기 용인대 경영대학원장의 환영사, 유재현 용인대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제40기 박우열 원우가 감사장을, 제40기 이진우 회장·민광원 수석부회장·윤광권 사무국장이 공로장을 각각 받았다. 이어 유재현 동문회장이 이완주 AI바이오융합대학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용인대 배지를 부착하며 용인대에 입학해 동문으로 첫발을 내딛은 제41기 원우들은 공직자, 기업체 대표, 언론인 등 용인 지역 각계를 이끄는 리더들로 구성돼 있다.

 

용인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40기 동안 1천4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용인시 최대의 지성 네트워크이자 지역 사회 리더들을 위한 혁신 플랫폼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기업 CEO, 고위 공직자, 사회단체 간부 및 각계 지도자, 오피니언 리더 등을 위해 설계된 커리큘럼은 단순한 지식 전달뿐 아니라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실천적인 통찰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영 기술, 문화 트렌드, 심리학, 건강 관리, 골프 등 다방면에 걸쳐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진수 용인대 총장은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 리더들이 서로 소통하고 영감을 나누며 더 큰 비전을 그리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제41기 과정은 여러분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강한 제41기 최고경영자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진행되며 오는 5월29일 수료 및 종강식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