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21일 충주에 ‘충주 안림점’을 새롭게 개점했다고 밝혔다.
충주는 수도권과 중부 내륙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최근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상업시설 확장으로 외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안림동 일대는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며,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의 유입이 활발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지점은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구현해, 방문객들에게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은 최상급 소고기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중심으로 한 샤브샤브는 물론, 한식·중식·양식 등 6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해당 브랜드는 "호텔급 퀄리티의 샤브뷔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철저한 식자재 관리와 신메뉴 개발을 통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외식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충주 안림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충주 지역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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