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가 GOODTV와 MOU를 체결했다. / 제스파 제공
안마기기 브랜드 제스파(회장 김태주)가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안성희 제스파 부회장,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힐링과 믿음,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마케팅 활동 및 선교 사역을 홍보하는데 협력한다.
해당 브랜드는 그간 꾸준히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선행을 베풀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김태주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사단법인 희망트리의 이사장을 맡아, 오랜 기간 사회적 지원 활동을 행한 바 있다.
희망트리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등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곳이다.
제스파 고병수 대표는 “당사는 단지 안마기, 안마의자를 넘어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까지 지켜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몸의 부위별 케어부터 전신 케어까지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안하는 건강 안마기기 브랜드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안마의자부터 마사지건, 발·목·어깨·눈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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