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걸그룹 NiziU(니쥬)가 새 싱글 개인 포토에서 환상 비주얼을 뽐내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NiziU는 오는 31일 한국 두 번째 싱글 'LOVE LINE'(러브 라인)과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는 20일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콘셉트 포토 3종을 오픈한데 이어 21일 0시에는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 속 NiziU 아홉 멤버는 핑크빛 조명 아래 러블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베레모, 레트로한 헤어밴드,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등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9인 9색 개성을 더했고 사랑스러운 미소부터 아련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붙잡았다.
새 싱글 'LOVE LINE'은 NiziU가 2023년 10월 국내 데뷔작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만약이라는 건 없어 (왓 이프)) 두 트랙이 수록된다. 앞서 첫 싱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로 데뷔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인상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이 신보를 통해 활약세를 잇는다.
올봄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일 NiziU의 한국 싱글 2집 'LOVE LINE'과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은 3월 31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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