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신진서, 영화 ‘승부’ 같이 봤다…“싱크로율 놀라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훈현·신진서, 영화 ‘승부’ 같이 봤다…“싱크로율 놀라워”

이데일리 2025-03-21 12:00:1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바둑 전설 조훈현·신진서 9단 등 프로기사들이 바둑 영화 ‘승부’ 시사회에 단체로 참석했다. 영화 ‘승부’는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사제 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조훈현 9단과 배우 이병헌(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한국기원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승부’ 시사회가 열렸다. 조 9단(이병훈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현역 최강 기사 신진서는 “두 선배 기사의 싱크로율이 대단했다. 특히 조훈현 국수님의 싱크로율에 더 놀랐고, 대국하는 장면이 자주 나와서 좋았다”며 “천만 영화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영화 ‘승부’는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바둑을 모르는 이들도 몰입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대국 장면으로 바둑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진서 9단(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