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오는 27일까지 ‘봄날의 펫페어’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기 사료 및 간식부터 올해 트렌드를 담은 S/S 패션까지 봄맞이를 위한 총 900여 종의 반려동물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요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료/간식/영양제, 배변/미용/목욕용품 등 카테고리별 모아 보기도 선보이며, 판매자 배송 상품에 무료배송 혜택까지 더했다.
집사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30만 원 할인 가능한 4종 쿠폰팩도 지급한다. 5%, 10%, 15%, 20% 할인 쿠폰을 각 3장씩 총 12장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상품 구매 시 증정품도 제공한다. 펫의류 및 패션 용품을 선보이는 ‘위즈토리’ 제품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9000원 상당의 페니백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펫트리움’ 상품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빗숑 브러쉬를 증정한다.
일주일만 진행하는 단독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국 동물병원협회 추천 브랜드인 ‘펫생각’의 데일리케얼 강아지 눈 루테인 영양제와 국내산 칠면조 힘줄 100%로 만든 강아지 껌 ‘그래니스’의 터키츄 롱스틱 등이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가 엄선한 펫상품들은 샛별배송으로 다음 날 아침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더한 이번 기획전으로 반려동물과 즐거운 봄맞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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