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각종 원부자재의 비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며 “전반적인 내수 상황과 소비자 부담을 고려하여 인상률은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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